탈모는 마음을 아프게 한다. 어지간한 멘탈의 소유자가 아니라면 탈모를 "처음" 받아들이기란 쉽지 않을 것이다. 젊은 세대에서도 많이 발생한다고하니 당사자들의 심정은 굉장히 절망적.. 그래서 간단한 두 가지 방법을 소개하려고 한다. 모발이식은 최후의 보루로 남겨두고 우선 이 두 가지를 먼저 실행해보도록하자. 첫번째 피부과에 내방하여 탈모약을 처방받고 매일 먹는 것이다. 탈모를 어렵게 생각할 필요없다. 병원으로 가야한다. 간혹 탈모약 이외의 시술을 권하기도 하는데 우선은 약부터 챙겨 먹도록 하자. 비용은 병원마다 다르겠지만 진료비(2만원 이하) + 약값이면 된다. 약값은 1개월분량 기준 2~3만원 선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비싸다고 생각되는가? 머리카락 한올 한올이 더욱 비싸다는 것을 명심하자. 두번째 미녹시딜을 꾸준히 바르는 것이다. 미녹시딜은 큐텐이라는 사이트에서 1+1(1년분)을 구매하면 약 7만원 선에서 결제가 가능하다. 보통 6개월~1년이면 효과를 볼 수 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