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이제 막 22살이 된 대학생입니다.
요즘 청년으로서 집을 얻기도 결혼도 취업도 하기 힘든 세상입니다 그렇다고 포기하고 돈을 버는 족족 쓰기만 한다면 더 막막한 미래가 올 것 이라고 생각하고 이를 극복하기 위해 방안을 생각했습니다.
제가 막막하다고 생각하는 결혼, 취업, 집 모두 돈이 있다면 어느정도 해결되는 요소였습니다.
그렇게 경제적 자유를 얻고자 고등학교 졸업후 대학에 입학하여 친척들에게 받은 용돈과 부모님의 용돈을 고스란히 모아 200만원을 저축하였습니다.
그때가 20살이 막 되었을 시기였죠, 친구들은 모두 술마시고 여행가고 호캉스를 즐기며 알바하며 쓴 돈을 모두 사용하더군요, 그리고 저는 딱 20살이 되던 해 2020년 3월까지 3개월을 놀고 투잡 알바를 시작합니다.
운이 좋다고 하면 좋고 안 좋다고 하면 안 좋은 20학번 제가 학교에 입할 할 시기는 코로나가 시작되던 해와 정확하게 겹칩니다. 3학년이 된 지금도 학교를 가본적이 없습니다.
그로인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