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덕분에 집앞으로 많은 것들이 도착해서  비대면으로 정말 다양한 것들이 가능한 요즘, 하나하나 후기를 공유하고자 글을 쓰려고 끄적입니다. 살짝이른 감이 있지만 꼬질꼬질해진 흰색패딩을 세탁소에 맡기려 하니 들고가기 귀찮고 해서  1. 새벽에 수거 2. 카톡으로 세탁견적서로 금액 확인 및 결제 3. 집앞으로 다시 배송 되는 세탁특공대를 이용했습니다. 기존 세탁소에 비해 장점은 -일부러 시간 낼 필요없이 문앞에만 잘 두면 되고 -가격이 정해져 있어 눈치싸움 안해도 되는 점   (수거 후 세탁인수증,결제 됨) -3일 내 받을 수 있고    (새벽수거-당일오후결제-그 후 48간 이내 배송) -깔끔한 패킹으로 은근 기분이 좋아짐 -보자기에 싸서 맡기면 보자기로 무료세탁해주는 걸 빠져 버렸어요. 단점은 -배송비 3000원 (19800원 이상 결제시 무료배송) 비록 집에 3대 이모님인 건조기, 식기세척기 중 두분을 모시고 있지만  코트,셔츠, 패딩 처럼 어려운 빨래가 있어 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