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2월 19일 프랑스 아동보호협회(association de protection de l’enfance)는 바스티앙 비베스의 세 작품을 특정해 아동포르노(pédopornographiques) 유포혐의로 출판사(Glénat, Les Requins Marteaux)와 작가에게 소송을 제기했다. 문제가 된 작품은 한국에 출판되지 않은 성인물로  Petit Paul (Glénat, 2018), La Décharge mentale (Les Requins Marteaux, 2018) et Les Melons de la colère (Les Requins marteaux, 2011)이다. 2023년 1월 7일 트위터에서 '체포'되었다는 @Gungleamin의 트윗(폴리나, 누나 등의 작품으로 유명한 프랑스의 그래픽노블 작가 바스티앙 비베스가 아동포르노 유포 혐의로 체포됐다고;;)이 3,600회가량(2023.1.12) 리트윗 되기도 했지만 체포된 건 아니고 조사를 시작했다는 뉴스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