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지구에 살고있는 30중반 남자입니다 모두가 그렇듯 하루를 열심히 살아가는데요 기계나 혹은 물건이 험하게 쓰거나 오래되면 망가지듯이 사람에 몸도 똑같은거 같습니다 저같은경우 몸쓰는일을 어려서부터해서  지금까지인데 요새 부쩍 무릅이 아프더라고요 좀더 젊었을때는.. " 이정도머 "  "아직 젊은데 "  "하루지나면 괜찮겠지"   이런식이였는데 어느새 이런게 쌓이다보니 어느샌가 병원을 우리집 화장실 가듯이 자주 가더라고요..? 직업에 귀천이 없다하지만 몸쓰는 직업은 즉 아프면 다치면 해고 일거리없음을 생각하죠  일을 못나가겠다 이생각을하죠 일보다는 사람인데 요즘같이 일이 없는시기에 하루라도 더일나가서  한푼이라도 더벌려면  저같은 일당쟁이인 현장직인 사람들은 늘 일거리와  건강과 전쟁을 벌이는거같습니다 제가 느끼는건 나이가 젊은 혹은 연배가 있어도 몸에 관해서 나는 관대하지면 안되는거 입니다" 이제는 아플때는 꼭 참지말고 눈치보지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