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출처: 구글 이미지 검색>제목에서 언급했듯, 제 인생에서 가장 깊은 울림을 준 동시에, 제 영어 실력이 향상되는데 1등 공신인 책이 바로 스펜서 존슨이란 작가가 쓴 'The Present'(선물)이란 책입니다. 책의 표지에 써 있듯 우리가 일과 삶을 더 즐기는 비밀이 담긴 책이죠. 개인적으로 정말 우리 삶에 있어 '선물'과도 같은 책이라 늘 생각해왔고, 지금 원서 읽기를 하는 제자 분 역시 10년에 걸쳐 9번을 완독한 상태며, 10번이 그 분의 목표라고 합니다. 책에서 나온 내용이기도 하지만, 그 제자님 역시 그 책을 함께할 새로운 새끼 제자를 찾고 있는 듯 하니, 정말 이 책 '선물'이 주는 힘이 어마무시합니다. 물론 한국어로 이미 번역 출간된 책입니다. 하지만 영어 원서가 주는 느낌을 최대한 전달 해드릴 겸 제가 직접 어설프게나마 직접 번역해서 적어볼까 하는데요, 영어 실력을 넘어, 그냥 이 이야기를 접하는 분들 역시 제가 느꼈던 인생의 감동과 통찰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