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스틱 사출업에서 근무한지도 15년차 한 회사의 제조팀장으로 근무 2022년들어 정말 회사 때려치고 통닭집 창업하고 싶다는 생각이 끊이질 않습니다. 제조업 상황이 안좋다 경기가 안좋다 일이 없다 말이 많죠 요새 근데 중요한게 일이 있어도 설비를 가동할 사람을 못 구하는게 정말 더 힘든거 같네요 코로나 격리로 인해 인원은 반이상으로 줄어들고 청년들의 제조현장 구직은 줄어들고 외국인 노동자들도 높은 임금요구로 고용이 힘든 상황이고 돌파구를 찾기 힘든 상황이네요. 우리나라는 제조업이 경제발전의 주체아니었나요? 저도 직장을 잃고 싶지 않다는 생각에 버티고 몸으로 때우고는 있지만 정말 이제 한계에 도달하네요. 답답한 마음에 글몇자 적어봅니다. 모두들 힘내시고 코로나 조심하세요!! 이 또한 지나가리다.. 라는 마음으로 오늘도 야근을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