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에 스쿨죤에서 택시와 횡단보도 지나던 어린이(형)와 부딪혀 사고가 발생되었는데 택시기사;와 거기 뛰어들어! 동생;형아! 죄송하다고 해!          미안하다고 해! 택시기사;가만히,가만히있어 동생;죄송합니다. 택시기사;어 괜찬아 괜찬아 괜찬아    전화해가지고 엄마한테 이야기해야되 가만히 가만히 있어 괜찬아. 7살 동생의 예의바른 말에 뜻밖의 반응에 놀랐다고 합니다. 아이는 많이 다치진 않았고 사고 당시 코에 출혈이 있었으나 건조한 날씨 탓에 살짝 충격이 와도 코피가 날 수 있다는 말을 의사에게 들었다고 사고난 아이 아버지가 전했다고 하네요 모두들 교육을 잘받았다고 대견해 하며 그 아버지의 그 아들이라고 착하게 자라 큰인물 되겠다고 전했다고 합니다. 요즘은 너무 착해도 왕따를 당하는 시대인데 좀 걱정은 되지만 잘 대처 하길 바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