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 채용으로 기업에 입사했습니다.
대기업이 아닌 중견 기업으로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저는 워낙 사람을 좋아하는 성격이라 주변에서도 영업을 꼭 하라는 말이 있었어요.
졸업 후 처음으로 도전하게 되었는데 약 3개월 간의 실습생 생활과 교육, 시험을 치르고
당당히 합격을 하게 되었습니다. 당연히 축하 받을 일이고 좋은 일입니다.
현재까지는 막내로써 일에 최선을 다하고 있어 월급은 300만 원이 넘어가고 있습니다.
왜 넘어 가냐 함은 입사 후 1년 간은 영업이익을 보장해주고 있습니다.
세금을 떼고 최소 260만 원은 나온다는 거죠.
하지만 1년이 지나면 220만 원대로 월급이 떨어질 뿐더러
실적이 매장 위치마다 크게 달라집니다.
현재 제가 있는 매장의 실적은 매우 저조한 편이네요.
하지만 버티고 버틴다면 공개 채용으로 들어왔기에 지점장 자리를 할 수가 있는데
최소 7년~8년은 걸리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 7년~8년을 제가 버틸 수 있을 지 잘 모르겠어요..
추가로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