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올해로 결혼한지 6년 시험관 준비한지 5년째인 부부입니다.
우리나라 정부지원의 형태에 대해서 논의해 보려고 합니다.
매년 경제는 안좋아지고 저출산에 대한 기사들이 나오곤 합니다.
실제로 제 친구들만 보더라도 1명만 낳고 잘키우자. 하는 친구들이 반 이상입니다.
물론 키우다 보면 이쁘다보니 가족계획을 더 세우는 친구도 있지만
대부분 가르치고 키우고 해야하는 현실에 부딪히다보니 한명만 낳자는 주의입니다.
사실 저는 워낙 소가족으로 살아왔다보니 다복한 집을 꿈꿨습니다.
시험관을 시작하기 전까지는 셋은 낳아야지!! 시끌시끌한 화목한 가정을 꿈꿨습니다.
시험관을 시작하면서 부터 현실적인 부분들에 부딪히면서 한명이라도 잘 키우자!
생기면 감사하게 키워야 겠다로 바뀌었습니다.
그 이유는 이 기사만 봐도 아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저희 부부는 결혼 5년차 동안 정부지원 횟수를 다 사용했습니다.
어떻게 저걸 다 사용하지? 하실 수 있겠지만 채취가 얼마나 되냐에 따라
냉동이 얼마나 나오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