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모두 어린 시절부터 다양한 꿈을 가지고 살아왔다. 어린시절, 매일매일 상상과 모험으로 가득 찬 세계에서 자라오며 시간이 지날수록 그 꿈들 중 일부는 점차 사라지고, 몇몇은 달라지기도 했다. 세상이 힘들고 어둡게 느껴질 때, 때론 그 꿈이 사라질 수 있다고 생각되지만, 결국은 우리 모두 그 꿈을 이루기 위해 나아갈 힘을 갖추고 있다.
'꿈'하면 떠오르는 꿈을 잃지않았던 성서의 인물이 있다.
[국어사전] 요셉 (Joseph)구약 성경에 나오는 야곱의 아들. 아버지의 사랑을 받아 형들의 미움을 사서 이집트에 노예로 팔려 갔으나 그곳에서 오히려 크게 출세하여 후에 곤궁에 몰린 아버지와 형들을 맞아들였다.
방구대침 (바위를 대나무 침으로 찔러보아야 까딱도 않고 침만 부러진다는 뜻)이라고성서에 나오는 용모가 뛰어난 요셉은 보디발의 아내로부터 온갖 유혹을 이겨냈다.
꿈을 꾸고 그 꿈을 이루기 위해서다. 마침내 애굽의 총리가 될 수 있었다.
어버이날 풍습도 많이 달라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