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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하기 위하여

20대 중반 학생입니다. 저의 대한 이야기들을 풀어보고 같이 생각을 공유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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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풍경

안녕하세요 다들 사진 좋아해 주셔서 제가 좋아하는 사진 몇장 더 가지고 왔습니다 2017년에 다녀왔던 유럽 여행이였습니다~6월 말에 갔는데 점퍼 하나쯤 있어야 했던 날씨였어요. 너무 추워서 바로 자켓을 샀어요 (유럽 자켓은 괜찮은데, 바지는 너무 길어서ㅜㅜㅜ 다 안맞더라구요ㅜㅜ;;)역시나 항상 사람이 많던 프랑스 파리 에펠탑 입니다!그 유명한 삼각형 모양의 초콜릿의 배경이 된 마터호른 산입니다~ 날씨가 좋아서 다행이 산 꼭대기까지 볼 수 있었어요ㅎㅎ제가 가장 좋아하는 사진 중 하나 예요 살짝 해질 무렵에 찍었더니 너무 분위기 있었어요ㅎㅎ너무 날씨가 좋아서 눈이 부셨어요 마르세유는 비누랑 수제 캔디가 엄청 유명한 곳이였어요ㅎㅎ나탈리가 치안이 안좋다고 하는데 저희는 잘 못느끼고 돌아다녔어요ㅎㅎ 겁이 없었는지도 몰라요… 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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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오사카 갔다!

안녕하세요 우연히 참가한 학교 공모전에서 1등을 수상하게 되어 해외탐방 지원비를 받게 되었어요! 그래서 가까운 일본, 오사카를 가게 되었습니다! 후다닥 계획서를 제출하고, 학교에서 지정한 숙소 (안전 상 시내 근처로 잡아야했어요)를 예약하였습니다 그래서 다녀온 2박 3일 일본여행!! (2019.01) 생각지도 못하게 학교에서 보내준(?) 여행이라 정말 맘편하게 다녀왔지만 누구보다도 부지런히 돌아다녔어요ㅎㅎㅎ(제 인생에서 좀비마냥 부지런히 여행한 곳 1위!!) 맛있는 것도 많이 먹고, 가보고 싶은 곳도 잘 돌아다녔죠ㅎㅎㅎ 그래서 인지 역시 여행은 돈을 쓰는 맛이라는 것을 느껴버렸죠;; 아끼는 여행은 고생한 추억이고, 쓰는 여행은 힐링되는 행복한 여행이란걸 느꼇죠… 그래서 돈을 많이 벌어야 겠다고 동기부여가 됐었어요ㅋㅋㅋ 생각해보면 일본 문화도 참 좋았던 것 같은데… 아마 이 때 다녀오고 나서 노 재팬 붐이 일어났었죠.. 나중에 상황이 좋아지면 다시 일본 가보고 싶어요...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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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대만여행 갔다!

이번 여행은 유럽여행 다녀오고 나서 해외 여행이 그리워 질 즈음에 후 딱 시간내서 다녀왔어요! 아마 22살 1월 달에 다녀왔던 것 같아요!  이 때 과외랑 학원 보조로 일 할 때여서 돈이 들어오자마자 바로 결제하고 돌아오자마자 바로 일하러 갔었어요! 2박 4일 이였으니 얼마나 시간을 쪼개서 갔을지 짐작이 가실까요?ㅎㅎ제가 갔을 때 대만이 우기와 태풍 시즌으로 비와 바람이 엄청 불더라구요! 그래서 모처럼 여행 왔는데 비가 너무 많이 와서 우비를 입고 비닐 장화를 신고 다녔는데도 신발과 양말이 다 젖었으니 말을 다했죠ㅎㅎㅎ 그당시에는 이런 날씨가 굉장히 더 힘들게 만들겠다고 생각했는데 비가 많이 와서 그런지 제정신이 아니였어요ㅋㅋㅋ (평상시 바쁜 일상 속에서는 비오면 굉장히 불편하잖아요~) 그래서 이런 날씨여도 저희는 정말 재밌게 돌아다니고, 다 둘러보고 했지요ㅎㅎㅎ 비가 많이오고, 바람이 많이 불어도 힘들 뿐이지 나중에 돌아보면 다 추억이고, 오히려 언제 제가 이런 비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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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1달간 유럽여행 갔다!

안녕하세요ㅎㅎ 21살 여름방학 즈음에 유럽여행을 1달간 다녀왔어요! 첫 해외여행이여서 매우 설렜을 거라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1달 여행 계획을 세우고 준비하는 기간은 쉽지 않더라구요.. (그래서 다들 비행기 티켓부터 끊어놓고 시작하라고 하나봐요ㅎㅎㅎ) '베트남(경유) -영국-프랑스-스위스-이탈리아-스페인- 폴란드(경유)' 코스로 다녀왔어요! 1달이라는 기간이 길다고 느껴지지만 실제론 한 지역에서 머무는 날짜가 길지 않아서 매우 바쁘게 돌아다녔어요! 매일 이동하는 것도 쉽지 않아서 여행 중반 즈음에는 한국으로 돌아가고 싶다고 생각이 들 정도 였으니깐요..ㅎㅎ 그래도 이제 와서 생각을 해보면 21살이라는 어린나이에 다녀온걸 생각해보면 굉장히 대범하고 도전적이였던것 같아요ㅎㅎㅎ 친구 여권 이름과 실제 예약한 이름이 달라 티켓 이름 정정부터, 티켓 결제 후 예약하는 과정과, 시차로 인해 날짜 계산을 잘못해서 급하게 숙소를 잡기도 했어요 하지만 이러한 경험들이 어떠한 상황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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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은 내 그릇을 살펴보게 만들어준다'

안녕하세요! 저는 여행을 굉장히 즐기며, 틈틈히 다니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고3 때 유럽여행 1달을 목표로 수능공부를 했으며, 이후 저는 대학교 1학년 때부터 돈을 모으기 시작하여 2학년 1학기엔 휴학을 하고 여름방학에 유럽 1달 여행을 갔다 왔습니다. 이후로 저는 해외여행에 눈을 뜨게 되어 틈틈히 돈이 모이면 여행을 떠나게 되어, 이듬해 겨울에는 대만여행도 다녀왔습니다ㅎㅎ 또한 학교에서 열린 공모전에 1등을 하게 되어 일본여행도 운 좋게 다녀 올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후로는 노재팬 및 코로나 로 인하여 해외 여행에는 못가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국내 여행도 틈틈히 다녀 왔기 때문에 해외여행의 아쉬움을 국내 여행으로 대체하여 다녀왔습니다. 양양, 제주도, 전주, 부산, 서울, 남해, 여수, 하동 등등 최소 1박을 하였습니다. 이렇게 많은 여행을 다녀 오면 저는 새로운 생각과 마음을 다지게 되는데요  그래서 저는 여행은 제 그릇을 살펴보게 만들어준다고 생각하게 되었습...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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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alookso 해보려구요

안녕하세요 오늘부터 얼룩소에 글을 쓰게 된 20대 중반 입니다. 현재 저는 석사과정을 마치고 한참 취업 공부를 하고 있는 취준생 입니다. 그동안 자주 읽어보고 싶은 글귀나 제 생각들을 블로그에 비밀글로 적어두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여러 사람들과 소통하면서 다른 사람들의 이야기도 들어보고 싶어서 시작했습니다. 앞으로 많은 이야기 해보아요!
프로젝트 alookso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