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이가 없다고 실소를 하면서도 계속 보게되는 요상한 드라마 입니다. 작가분 진짜 대단하신듯... 어제 서동마 대사가 하나하나 미친 것 같으면서도 말빨이 장난아니더라고요...ㅋㅋ 특히 어제 놀이공원 장면은 진짜 기겁하면서 봤던 것 같아요. 친구랑 카톡하면서 봤는데 계속 미쳤다고  ㅋㅋ 저런연기는 어떻게 하냐고 ㅋㅋㅋㅋㅋㅋ 거기다가 예고편은 다음주를 기다리게 만들었어요 다른여자가 눈에 들어온게 아니라 귀에 들어오는 느낌은 대체 무엇인가요? 근데 또 진짜 인연은 따로 있는건가 싶기도 하고  결사곡 보면서 이생각 저생각 하고있는 제 자신이 신기한 상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