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월 5일 월요일 오후 8시 44분에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한 게시물이 삭제 되었다. 인스타그램 측에서는 내 글이 '혐오발언'에 대한 분류로 판단되었나보다. 글의 전체적인 '맥락'에 대한 파악은 하지 않은 채 기계적으로 일 처리 하는 것에 대해 화가 난다. 인스타그램이 아무리 보편적 사람들인 사람들의 (자본주의적인)욕망과 그것을 반영한 이미지를 '판매'하는 컨셉이라고 하지만 너무 하는 것 아닌가? 삭제된 게시물의 내용은 아래에 있다.
[글쓰는 선-"큰 따옴표들"]
"털바퀴맘, 남성혐오자, 정신병자, 창녀, 꽃뱀, 동성연애자, 젠신병자, 병신, 튀기, 거지새끼, 테러리스트, 사생아, 학교도 안 다니는 비행청소년, 중/고졸, 불법외국인노동자, 문란한자, 세금식충이들, 시체팔이 등...“
캣맘, 페미니스트, 정신질환자, 성노동자, 성폭력피해자, 동성애자, 트랜스젠더, 장애인, 혼혈인, 홈리스, 이슬람신자, 생물학적 모부의 혼인제도 밖에서 태어난사람, 학교 밖 청소년,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