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3이 될 때 까지도 진로 결정에 아무 생각이 없는 친구들 꽤 있을텐데 호준님은 생각을 많이 하고 계신 것 같네요! 미래가 어떻게 될지 모르는데 미래의 방향을 결정하라고 하는 건 정말 어려워요 그죠 ㅜㅜ 앞으로 3년간 고등학생으로 지내보면서 동아리 활동이나 진로 박람회, 알바 등등 그런 것들에서 진로를 결정하게 되는 계기가 생길지도 몰라요!! 바로 결정이 안된다고 해서 너무 조급해하지 않아도 됩니다! 좋아하는게 뭔지 잘하는게 뭔지 생각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아요😃 진로를 결정 할 시기에 잘하는걸 직업으로, 좋아하는걸 취미로 결정하라는 말을 제일 많이 들었긴 하네용 🙂 저도 그런 고민을 한 적이 있어서 공감되는 마음에 주절주절 많이 썼네요 ㅠㅠ 그래도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