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사장
위로를 팝니다. 물론 공짜로요.
#위로 #위안 #힐링 #좋은 글 #생각 #공유 #나눔
빛나고 있을 당신에게
빛나고 있을 당신에게
나를 빛날 수 있도록 해주셨던 당신에게
당신이 어두워질지라도
나는 빛나게 해주었던 당신에게
감사하다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멀리서 빛나고 있을 당신에게
잘 할 수 있을까요..
잘 할 수 있을까요..
요새 또 미래에 대한 걱정에서 헤어나오지 못하고 있어요.
그렇다고 뭘 준비하거나 그러는 것도 아닌 제가 좀 한심하네요.
하라는대로 하면 됐던 학교 다니던 시절이 그리워요.
나의 남은 날중에 오늘이 가장 젊기에
답글: 우리엄마
답글: 우리엄마
부모님의 자리는 어느 누구가 와도 대체할 수 없는 자리인 것 같아요.
여전히 꾸준히 하늘나라에서 목련화님을 응원하고 있을겁니다.
힘내세요!!
가끔은 이기적이여도 돼
증거
엄마, 아빠를 부모님이라고 불러주세요.
엄마, 아빠를 부모님이라고 불러주세요.
살다보면 부모님이 안 계시는 분들이 생각보다 많아요.
평소에 이야기를 자주하던 지인에게 무심코 던진 질문
아빠랑 같이 시간 잘 보내고 왔어??
엄마가 해준 밥 먹고 왔어??
이러한 특정한 인물을 직접적으로 말하는 것보다 동시에 지칭할 수 있는 단어를 쓰면 어떨까요?
어떠한 사연이 되었던 그분들에게는 아픔과 슬픔이 되새겨질 수 있는 민감한 부분일지도 몰라요.
앞으로는 질문할 때 엄마, 아빠 말고 부모님이라는 단어를 쓰면 좋을 것 같아요.
세심하고 작은 배려를 실천해보자구요.
답글: 퇴사후...
걱정에 앞서 두려워하던 나에게
힘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