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좀 특의한 케이스의 학생입니다.
흔히 '가출청소년'이라고들 말하죠.
그게 접니다.
10대들이 불행한 이유와 제가 가출청소년 인것과는 큰 관계는 없지만, 집을 나오고, 그리고 나와서 생활하기 까지 또래들보다 더 고생을 했고, 더 많은 생각을 하면서 왜 나같은 10대들은 불행할까에 대한
것도 다른 사람들보다 더 깊게 생각했던것 같습니다
청소년들이 자신들이 불행하다고 느끼는 가장 큰
이유는 장래희망 때문이라고 봅니다. 현재 자신이
뭘 잘하고 뭐가 되고싶은지 조차도 모르고,
아니 생각도 안해보고 부모의 강요로 인해
공부만 죽어라하는게 10대들입니다.
상황이 이러니까 당연히 자신들이 불행하다고
느낄 수 밖에 없죠. 그럼 10대들은 어떻게 하면
자신이 행복하다고 느낄까요? 그건 저도 아직
더 생각해보고, 찾아야하는 것입니다.
모든 청소년이 그렇습니다. 모두 현실을 너무
부정하거나 자신이 불행하다고만 생각하지 말고,
어떻게 하면 행복해질지를 생각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