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월급은 240만원
대기업을 다니지 않아도, 월급이 높지 않아도 욕심이 없다. 다른 방법으로 월급을 올릴 수 있기 때문이다.
월급에 만족하지 않아서 스팩을 쌓으려는 순간 시간이 든다. 그 시간을 차라리 다른 곳에 쓰기로 결심했다. 저축하며 부업에 시간을 쏟는다면 만족할 수 있는 소득을 만들 수 있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했다.(여기서 부업은 주식, 예금, 적금, 알바 등등 모든 부수입을 말한다.)
부업에 대해서 많이 알아봤다. 시간 대비 수입이 좋지 않은 부업들은 하지 않는다. 시간만 낭비하고 실제로 수입이 없었던 적도 많았다. 이 글은 이 사회의 한 초년생의 살아가는 방법으로 보면 될 것이다.
현재 기준 금리 인상으로 예적금이 인기다. 나는 대학교 다니면서 알바로 1150만원을 모았다. 바로 예금에 가입했다. 재태크에 대한 지식이 없는 나로써는 당장 위험한 주식보다는 안정적인 예금이 가장 효과적이라고 생각했다. 본업 일을 시작한지 2개월이 됐다. 현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