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1일 검사를 받고, 12일 확진되어
격리된지 5일째... ㅠㅠㅠㅠㅠㅠ
넷플릭스에 있는 예능과 드라마, 영화를 모두 보고 할일이 없어서 유튜브를 보다가
뭐라도 해야겠다 싶어서 부수입 만들기, 파이프라인 만들기 등을 검색해보다가
얼룩소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평소 생각을 말로 적는 것에 익숙하지 않고 글을 싫어하는 편인데,,
간단하게 나마 내 생각을 글로 적어보고 거기에 작게나마 수입도 있을 수도 있다니!! 얼마나 좋을까!!
라는 생각으로 시작하게 되었지만, 얼마나 갈지는 또 의문ㅠㅠㅠㅠ..
시간이 너무 갑자기 많아져서 처음에는 알차게 시간을 보내고 싶었지만,,
점점 늘어지는 나를 보면서 한심하고 바보같다는 생각이듭니다ㅠㅠㅠㅠㅠㅠ
그래도 뭐라도 해보려고 책상 앞에 앉았으니,
남은 격리기간 이틀동안에 글 몇개라도 올려보겠습니다!!!!
다들 코로나 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