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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희주

Fire족을 매일 꿈꾸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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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희주

아침에 날씨 쨍쨍했다가 또 흐려지네..

아침에 일어나서 보니 날씨가 쨍쨍한 거 같아 '아 오늘은 비 안오겠구나' 싶었더니 갑자기 또 날씨가 흐려져 그제랑 어제처럼 폭우 오려나? 라는 생각이 든다.. 그동안 어정쩡하게 진행됐던 장마때문에 이제서야 한꺼번에 비 오려나..? -The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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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희주

폭우는 있었지만 바람이 쌩쌩 불어서 좋다..ㅎㅎ

폭우로 인해 수도권은 침수 피해가 장난 아니었다... 강남역 사진만 봐도.. 말을 할 수가 없을 정도였다.. 다행히 내가 사는 아파트 단지는 고지대여서 어느 침수 피해 하나도 없었다. 감사합니다 하나님 ^^ 오늘/내일 모레까지 비 심하게 내린다고 하는데 기상청 말은 100% 신뢰할 수가 없어서.. 좀 더 두고봐야 할 거 같다.. -The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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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간만에 엄~~청 시원하다 : )

와.... 오늘 내가 사는 이 지역에서는 아침부터 바람 엄청 쌩쌩 불어서 좋다~~~ 간만에 살 맛 그나마 난다 ㅋㅋㅋ 대신 오늘 나갈 일 있는데 나가면 습해서.. 땀 나겠지?? ^^;;; ㅎㅎㅎ -The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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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 때는 정말 야속하게 시간이 흘러가고..

아.. 진짜.. 똑같은 시간인데 상대적으로 왜 이렇게 느끼는지.. 일할 때는 그렇~~~게 시간이 가지도 않더만.. 놀 때/쉴 때는 진짜 너무 순식간에 시간이 빨리 간다... 야속하네 야속해~~ -The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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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는 그대로고 얼른 선선한 가을이 왔으면...

역시 나는 겨울, 여름 중에 여름이 제일 싫다... 사람이 너무 늘어지고 기운 없게 만들고.. 예전에 초5때 열사병으로 쓰러진 기억이 있어서 여름을 개인적으로 안좋아한다.. 봄, 가을 날씨를 선호하는 나로서는 가을이 빨리 왔으면 좋겠는데 그러면 또 시간이 후딱 가니... 날짜는 그대로고 날씨가 선선한 가을이었음 좋겠다... -The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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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8월...

2022년 1월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8월이라니... 왠지 한 것도 없는데 시간이 휘리릭 가는 거 같다... -The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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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가는 항상 할 때마다 적응이 잘 안된다..

내가 일부러 요가 패턴을 달리 해서 그런건지 몰라도... (너무 비슷하면 지루함을 느끼기 때문..) 매번 할때마다 익숙할 법한데 익숙하지 않고.. 요가에 임하는 자세는 이제 적응됐는데 자세 하나하나가 완전히 적응되는데 조금 시간이 필요하다... 어느 운동이든 마찬가지일 거 같긴 하다만... -The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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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희주

정말 부엉이 패턴을 종료해야겠다..

예전에 2018~2019년 상반기쯤에 취준때문에 부엉이 패턴을 반복했는데, 지금 쉬는 중에 옛날 안좋은 습관이 다시 돌아와 몸이 안좋아지고 있음을 느끼고 있다... 오늘부터 좀 제대로 종료하는 연습을 길들여야겠다. -The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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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번 깨닫지만 오늘은 더더욱 깨닫는..

나는 지극히 철저한 집순이다. 생각해보면 대학교때부터 그랬던 거 같다.. 남들 비해 적게 받았던 용돈을 아껴쓰려고 하다 보니 밖에 나가면 돈을 쓰게 되서 집안에만 있게 되었고.. 그렇게 하다보니 집 안에서 즐길 수 있는 소소한 재미들을 찾기 시작했고.. 그게 굳혀져서 지금까지 왔고.. 덤으로 나의 귀차니즘 때문에 밖에 나가는 거는 어쩌다 한번.. 혹은 마음 먹고 나가야 하는거라 나는 이런 '집순이'인 내가 좋다 허허허 -The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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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희주

비가 오니 참 시원하고 바람도 잘 분다~~

난 원래 비 오는 날이나 눈 오는 날에 밖에 나가는 것을 꺼려한다. 대신 실내에서 비/눈 오는 거 보기를 좋아한다...ㅎㅎ 요즘 퇴사하고나서 밖에 나갈 일이 거의 없으니, 오늘 비 오는 날에도 집에서 빗소리와 시원한 바람을 느끼면서 작업하니 좋다...ㅎㅎ -The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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