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
강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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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나누기News] MBTI는 '차별화'가 아니라 그냥 '차별'일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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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과 같은 이유로 MBTI를 맹신하는 것에는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1. 자기객관화(메타인지 능력과 관련이 있음)가 잘 되지 않는 사람이 평가를 하면 결과가 부정확함
2. 전문적인 MBTI 검사가 아닌 유사 테스트일 경우 결과가 부정확함
3. 처해진 환경과 특수한 상황에 따라 MBTI 유형이 일시적으로 바뀔 수 있음
4. 이미 MBTI에 대한 정보가 만연하였으므로 E/I, S/N, T/F, P/J의 각 의미를 알고 있고, 선호하는 MBTI 유형이 정해진 경우, 특정 결과를 유도하는 응답을 할 수 있음
MBTI를 맹신하지 않고, 재미삼아 즐기는 것은 좋다고 생각합니다. '나'를 알아가는 과정이기도 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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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TI 전문가 한 명을 알고 있어요. 전문가를 양성하는 교육자? 강사? 그런 사람이라고 하더라고요.
전 이런 전공이 있는 줄도 몰랐는데 관련해서 먹고 사는 사람들이 정말 많던데요.
먹고 사는 일이 되고 자격증이 돈이 되면 그때부터 맹신을 부추기는 일이 생기는 것 아닐까 싶어요.
아무튼 MBTI 상담가들 교육을 했었던 친구는 이렇게 말하더라고요.
인과관계를 혼동하지 말아라
알파벳 네 개로 사람을 다 규정할 수 없다. 하지만 알려진 사람들의 성향을 바탕으로 추정은 가능하다. 그게 MBTI다. 함부로 단정짓고 판단하는 것만큼 어리석은 일은 없다.
가장 위험한 사람들이 선무당이라면서요. 사람들의 불안한 심리를 이용하여 돈벌이로 이용하고 있는 사람들, 그리고 큰 갈등이나 고민을 회피하고 쉽고 빠르게 성향이 맞는 사람을 찾아 편하게 지내고 싶어하는 사람들의 욕망이 만들어낸 사회적 현상이 아닐까 싶어요.
휴먼 게놈 프로젝트가 2003년에 끝났나요.
ATGC가 특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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