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Day
벚꽃 필 무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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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스홍

답글: 벚꽃 필 무렵

와우~ 한정식 점심 특선이 만원이네요~~ㅎㅎ 벌써 배고파지네요~ 여행하면 단연코 먹거리이지요~~ 작년에 형제들과 대천해수욕장 힐링여행했었는데 가까운 곳에 저런 명소가 있었네요~~ 다음에 꼭 옥마정 들러볼게요~ 감사합니다~~
생활/사건사고
서툰사람
좋은 아침이에요~^^(5시 일어나기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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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스홍

답글: 좋은 아침이에요~^^(5시 일어나기 성공!)

와우~~ 5시 기상 성공 축하드려요~~ 저는 그 시간이면 한창 꿈나라인데...ㅠ 부끄럽네요... 수면 싸이클은 90분 주기로 가수면과 깊은 수면으로 진행된다고 하네요~~ 최소 6시간은 수면을 취하는게 좋다하니 11시에 취침해서 5시에 기상하면 훨씬 몸 컨디션 좋을거에요~~
생활/사건사고
삭제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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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스홍

답글: 일기

와우~~ 생일 축하드려요~ 저는 아직 100도 못 넘긴 새내기입니다...ㅠㅠ 분발해야겠네요~~ㅎㅎ 저도 함께 따뜻한 나라에서 가벼운 마음으로 훨훨 날수 있게 노력해보겠습니다!!!
생활/사건사고
이현웅
34살이 되어서야 대학학위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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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스홍

답글: 34살이 되어서야 대학학위를 받았습니다.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여러가지 어려운 형편때문에 중도에 포기하는 사람들도 많이 보았는데  잘 이겨내셨네요~~ 저희 누나는 50이 넘은 나이에 대학학위 받고 펑펑 우시더군요... 그 감동 아직도 기억이 납니다... 
생활/사건사고
이호준
행복한 화요일 <feat.심리 읽어주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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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스홍

답글: 행복한 화요일 <feat.심리 읽어주는 사람>

흥미롭네요~~ 저는 바위를 많이 내는 편입니다. 남자는 주먹....ㅋㅋ 고루하지요..? 아무튼 가위 바위 보가 모두 긍정적인 표현들로 수북해서 기분이 좋네요~~ 오늘 아들하고 가위 바위 보 놀이나 해봐야겠네요~ 행복한 저녁 되세요~~  
생활/사건사고
이예
백지공포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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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스홍

답글: 백지공포증

왕동감이네요~~  미술전공하신 분도 도화지에 그림그리기가 어려우시군요... 글쓰기와 그림그리기의 공통점이랄까 적절한 비유인거 같네요...  머리속에는 쓸 내용들이 많이 있는거 같은데 막상 써볼라치면...ㅋㅋ 감사히 잘 읽었습니다~~ 
생활/사건사고
alookso 투표
[투표] 국민연금은 내게 손해일까요, 이득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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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스홍

답글: [투표] 국민연금은 내게 손해일까요, 이득일까요?

세대마다 차이가 있을듯 하네요... 저 같은 경우는 94년부터 불입을 시작했으니 언제까지 살지는 모르지만 우리나라 기대수명치로 보자면 이득일겁니다. 문제는 2030세대에게는 2057년에 연금이 고갈된다는 이야기를 매스컴을 통해 많이 보고 들어온지라 이득보다는 손해라 생각할 듯 하네요... 제가 알기로는 국민연금 누적액이 감소하는건 사실인데 그 때가서는 불입방식을 바꾸는거로 알고 있어요... 인구 감소로 납부액수는  더 커지겠지만요... ㅠㅠ
젠더/청년/교육
Ellamin
여러분은 평상시에 감사함을 느끼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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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스홍

답글: 여러분은 평상시에 감사함을 느끼시나요?

소소한 일에 대한 일상의 감사가 모여 행복감을  느끼게 되는 거 같습니다~ 고맙고 감사할 일이 하루동안에도 매번 일어나지요~  어찌보면 우리내 인생사 감사의 연속인지도요.... '일상에 감사하라' 주기도문에도 있는거 보면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사람 사는 모습은 다 비슷한가 보네요~ 엘라민님의 좋은 글을 컴 키자마자 본것도 감사할 일이네요~~ㅎㅎ
생활/사건사고
고마워
돈과 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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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스홍

답글: 돈과 행복

행복의 조건들중 하나가 적당한 돈이라 중학교때 배웠던 기억이 나네요... 가정 형편이 어려워 뇌리에 팍 꽂혔고 돈과 행복은 비례한다고 생각했어요. 시간이 흘러 흘러 지나다보니 돈과 행복이 꼭 비례하지는 않는구나라는 생각이 지금은 더 드네요...어떤 일을 하느냐도 중요하고 행복을 누릴만큼 건강이 뒷받침되는냐도 중요한것 같아요.... 그래도 굳이 선택한다면 첫번째요~~ㅎㅎ
생활/사건사고
호서비
인생! 절박함이 더해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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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스홍

답글: 인생! 절박함이 더해지다.

호서비님 효자시네요~~ 아직 창창하십니다. 절박함도 삶의 의지이고 여유로움도 삶의 일부분입니다. 생각하기 나름아닐까요...? 저는 어머니가 90을 바라보고 계셔여... 늘상 자다가 이 세상 가고 싶다고 하시는 말씀에 가슴이 아픕니다.  더 잘 된 모습 보여드리고 싶고 더 오래오래 사셨으면 하는 마음이 자식인가 봅니다. 시간 허락되면 자주 부모님 찾아 뵙고 힐링 여행 하세요~ 저희 어머니는 80을 넘기시면서 거동하시는것도 힘들어 하십니다. 자주 함께 못해드린게 후회가 됩니다....ㅠ
생활/사건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