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또한 마찬가지로 투자의 '투'자도 모르는 그저 일반인 중에 한 명이었습니다. 하지만 독서를 하던 중에 '돈의 속성'이라는 책을 읽고 나서 투자에 대해 다시금 생각해보게 되었고 바로 실행에 옮겼습니다.
저도 처음 시작은 주식으로 시작하기로 마음을 먹고 주변인들에게 의견을 많이 여쭤보고 정보를 모으던 중 단기투자로 인해 손실이 난 사람들의 이야기를 많이 듣고 '나는 절대 단기만을 바라 보지 않고 그 회사의 재무재표 나 미래를 보고 투기가 아닌 투자를 해야겠다' 라고 마음을 먹었습니다. 그 때부터 알바를 하든 용돈을 받든 일을 해서 급여를 받든 나의 실생활에 필요한 돈을 빼고 난 뒤 여유롭게 남은 돈으로 사고 싶은 것들 대신에 주식을 조금씩 사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다보니 지금은 어느새 수익률 40% 이상이 되어있었고 모두가 뒤늦게 투자 붐이 일어났을 때 미리 시작한 저에게 승리자라고 하였습니다. 하지만 저는 지금 현 상황에 만족하지 않으며 앞으로도 꾸준히 조금씩 조금씩 투자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