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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경

가족같은 이웃

방금 제일부동산한테 걱정스런 목소리로 전화가 왔다 대학병원 아는 의사 없느냐고? 박씨 상태가 많이 안좋은가 보다 기관지에 포도송이가 있는것이 암쪽으로 생각하는듯... 에고 토요일 21일 오늘 검진예약 되어 있다며 걱정되어 점심에 거금을 드려 한우고기 육회등 사준것이 또 잘했다 생각 된다 말많고 무식해도 착한 사람인데....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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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경

가족이란?

돌아보면 나처럼 흑역사 많은 사람 또 있을까? 왜 참지 못하고 그때그때 일을 저질르는지. 안..이는 늘상 말하듯 진짜 착한 사람일까? 돌아서선 착한 모습이 보이는데  얼굴만 보면 울화병이 생기니... 테레비를 봐도 공통적인 프로가 없고  나는 드라마같은것이 좋고 안..이는 권투같은 쌈하는 걸 좋아하니 정말 싫고 싫다... 방구뀌는것도 정말 싫다 꼭 나를 무시하는듯한.... 이것도 가족이라 할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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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경

얼룩소 만난후

어제 강화를 지켜주고 관리해주는 안..씨에게 왜 그리 화를 냈을까? 왜 점점 화를 못참고 감당못할정도로  화를 내지?  내편이 아니라는 이유하나로 그렇게까지 화낼 이유가 있을까? 내가 나에게 물어보며 부끄러운 생각에 속이 아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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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룩소 만난후

어제 강화를 지켜주고 관리해주는 안..씨에게 왜 그리 화를 냈을까? 왜 점점 화를 못참고 감당못할정도로  화를 내지?  내편이 아니라는 이유하나로 그렇게까지 화낼 이유가 있을까? 내가 나에게 물어보며 부끄러운 생각에 속이 아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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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룩소를 처음 만날날

주중엔 서울에서 출근을 하고 주말엔 강화에 가서 한국무용을 하며 왔다갔다 한것이 벌써 14년이 되어 버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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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룩소를 처음 만날날

제나이 73살 19살 고등하교 졸업전부터 회사를 다님이 55년이 지나 73살의 손주 손녀4을 둔 하라머니가 되어버렸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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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룩소를 처음 만날날

둘째  딸아이가 추천을 해주어 오늘 설레이는 마음으로 얼룩소와 만남을 가진 오늘 2022년 3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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