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같은 이웃

김혜경 · 일흔세살의 강화댁
2022/03/21
방금 제일부동산한테 걱정스런 목소리로 전화가 왔다
대학병원 아는 의사 없느냐고?
박씨 상태가 많이 안좋은가 보다
기관지에 포도송이가 있는것이 암쪽으로 생각하는듯...
에고
토요일 21일 오늘 검진예약 되어 있다며 걱정되어 점심에 거금을 드려 한우고기 육회등 사준것이
또 잘했다 생각 된다

말많고 무식해도 착한 사람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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