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에는 수 많은 요식업종사자가 존재 한다. 대한민국이외의 모든 나라에서도 그렇다. 요식업은 없어서는 안 될 업종이고 우리의 생활에 꼭 필요한 업이다. 하지만 사람들의 생각은 그게 아닐 수도 있다는 생각을 요즘 문득 하게 되는 것 같다. 어느 손님이 자신의 아이들에게 이야기한다."너 공부 열심히 안하면 나중에 저 삼촌처럼 식당에서 일하게 되는거야. 남들 다 쉬는데 저렇게 일하고 싶어?" 어느 지인이 나에게 이야기 한다."너는 대학도 나오고 사회 경험도 많은애가 고작 식당에서 일하려고 그렇게 열심히 살았던 거야?" 나는 이야기 한다. 식당이 왜? 식당이 없으면 넌 어디에서 외식하고 어디에서 맛있는 음식을 먹으며 가족과, 연인과, 친구와 껄껄대며 웃으며 식사할거니? 직업에 귀천은 없다. 하지만 사람들이 바라보는 직업의 눈은 어떨까? 나는 저런 편견들을 가지고 살아가는 사람들이 많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하지만 전혀 없다고도 생각하지 않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야기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