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얼룩소라는 웹을 처음 접하고 두번째 글을 써본다.. 자유롭게 제 생각을 적을수 있는 좋은 웹사이트 인거 같다.. 처음에는 돈을 벌수 있다는 정보를 얻어 가입을 했다. 그치만 사이트에 가입을 하고 여러가지 글들을 보는데 정말 좋은 정보도 많고 좋은글도 많아서 가입하길 정말 잘했다고 생각한다. 나는 28살이다.  평범하게 중학교, 고등학교,대학교, 군제대 를 하고 취업을해 3년간 사회생활중이다. 나는 28살인 평범한 직장인처럼 월급을 받으며 저축을 하고 지내고 있다. 이렇게 지내오다 보니 문득 이런생각이 든다. 남들처럼 평범하게 살아가는게 나는 당연하다고 생각이 들었었는데, 하루, 일주일, 한달,1년 반복된 삶을 사는거 같아 흥미도 잃고 삶이 너무 지친다. 내가 좋아하는것은 뭘까 생각해봤다. 나는 어렸을 때 부터 축구를 정말 좋아했다.  원래 꿈이 축구선수였는데 부모님의 반대로 나는 축구선수의 길을 가지 못했다. 근데 이건 불과 몇년전까지만해도 부모님이 반대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