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윤서
누군가에게 힘이 되는 컨텐츠
누군가에게 원동력이 되는 글을 쓰고 싶어요, 대학생의 인사이트를 나눕니다. - TikTok / McKinsey / 데이원컴퍼니 前 인턴 - 연세대 사회혁신경영학회 SICA 8기 회장
[우직함이 주는 행운: 진심으로 타인을 대할 때 생각지 못한 행운이 찾아온다]
[우직함이 주는 행운: 진심으로 타인을 대할 때 생각지 못한 행운이 찾아온다]
얼마 전의 한 하루는, 하루동안 일어나기 어려울 만큼 동일한 주제로 재미있는 일을 여러 번 겪었다.
(참고로 나는 특정인을 비난하고자 이 글을 쓰는 것이 아님을 미리 밝히는 바이다)
.
이름도 얼굴도 낯선 누군가가 메신저로 연락을 해왔다.
어디에서 만났던 기억이 있었는지도 정확하지 않았는데 상대의 말을 들으니 약 12년전 정도에 어떤 강연에서 나를 만났던 분이었던 것을 알게 되었다. 어떤 일로 연락을 하셨을까, 원래 친하다 멀어진 사람도 아니니 간만에 연락했다는건 말이 안되고..
.
나름 이유가 있었다. 나와 가까운 사이의 누군가에게 컨택을 해야 하는데, 직접 컨택이 어려우니 뮤추얼인 나에게 연락해 온 것. 근데 또 재밌는건, 나와 그 녀석이 20년 지기라는 사실을 알고 있던게 아니라 그냥 나와 그 녀석이 소셜미디어의 뮤추얼이라는 단서 하나 만으로 나에게 연락을 해온 것. 콜드콜을 하기 위한 콜드콜 느낌이었달까.
.
딱히 인상에 남았던 사람도 아니고, 지금까지 조금이나마...
[학생 때의 '리더십'은, 왜 회사에서 빛이 바랠까?: '태생적,자발적 리더'를 조직은 어떻게 관리해야 하는가?]
[학생 때의 '리더십'은, 왜 회사에서 빛이 바랠까?: '태생적,자발적 리더'를 조직은 어떻게 관리해야 하는가?]
김재성 신간 '아프지만 필요한' 구매 바로 가기3,000원 밖에 안하는 저렴한 가격. 제 컨텐츠를 사랑해 주시는 분이라면 제발 그냥 지나치지 마시고한권쯤 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구매 바로 가기교보문고: https://ebook-product.kyobobook.co.kr/dig/epd/ebook/E000007183499
Yes24 : https://www.yes24.com/Product/Goods/125804046
알라딘 : 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37432224
리디북스 : https://ridibooks.com/books/5541000065?_s=search&_q=%EC%96%BC%EB%A3%A9%EC%86%8C&_rdt_sid=search&_rdt_idx=6
모든 조직에서는 그 어떤 포지션에 있든 간에 ‘리더’가 되라는 말을 참으로 많이 사용하곤 한다.
실제 어떤 직...
[성장의 맛 : 제자리에 머무르는 사람들과 격차를 벌리는, 즐거운 일에 대하여]
[성장의 맛 : 제자리에 머무르는 사람들과 격차를 벌리는, 즐거운 일에 대하여]
어제 아는 동생하고 만나서 이야기 하다가 재미있는 이야기를 들었다.
"솔직히 내 주변에도 형 가지고 뒷말 하는 사람들이 있긴 있거든요?
근데 하나같이 하는 말이 김재성은 너무 잘난척을 한다는거야.
'근데 나처럼 형을 주기적으로 만나면 그게 아닌걸 알게 되는데,
잘난척은 보통 자기가 지금 가지고 있는걸 과시하거나 과거에 이룬걸 계속 자랑하는건데'
'형은 보통 만날 때 마다 맨날 뭔가 새로운 목표를 가져와. 'ㅇㅇ아 나 이거 해볼려고' 그리고 그 다음에 만나면 그걸 진짜 해놓고 '나 그때 그거 했어' 한마디 틱 던지고 끝이야.'
'그리고 또 'ㅇㅇ아 나 이번엔 이거 해보려고' 이걸 무한 반복해. 이게 무슨 잘난척이야. 목표를 세우고, 지나서 이루고 이걸 계속 반복하는 걸 그렇게 말하면 안된다고 생각해'
이거 듣다보니 대단한 칭찬이잖아? 그래서 매우 고마워 했다.
그리고 나도 이 주제에 대해서 한 말이 있다.
"예전이나 지금이나 나한테 '잘난척 한다' '나댄다...
[실수는 그리 큰 잘못이 아니다: '반복 된 실수'가 잘못이다]
[최고의 복수: 나의 여유와 미소는 최고의 복수가 된다]
[끝내 멀어진 사람들의 10가지 유형: 붙잡고 있어도 결국 멀어질 사람. 일찍 놓아도 상관 없어요]
[끝내 멀어진 사람들의 10가지 유형: 붙잡고 있어도 결국 멀어질 사람. 일찍 놓아도 상관 없어요]
어찌 사람이 태어나 모든 사람과 결이 맞고 잘 지낼 수 있을까. 그렇지만 사람의 촉은 단순한 느낌이 아니라 세월이 만든 빅데이터라는 우스개 소리 처럼 '어 이상한데?'라는 쎄한 느낌이 들던 사람과는 결국 인연의 끈을 이어가려 해도 해도 끝내 되지 않는 경우가 많았다. 정확히 표현하면 거의 100% 수준이었다..그 당시 사람들을 비난하고 싶은 의도로 작성하는 글은 아니다. 하지만 적어도 나는 이런 류의 사람들을 마주치자 마자 멀리 하는 습관을 가지게 되었고 내 인간 관계는 훨씬 더 좋은 사람들로 채워지게 되었다.그 열가지는 바로 다음과 같다.1. 호언 장담하고 지키지 않는 사람대학생 때 일이다. 처음 만난 녀석은 나에게 여자친구가 있냐고 물어봤다. 만나는 사람이 없다고 대답하자 그는 내가 요청한 적도 없는데,"그럼 내가 우리 어여쁜 미대 친구들을 소개팅 해줘야겠군!" 이라고 하더라. 숫기 없던 공대생인 나는 그 말에 환한 미소를 지었다. 그렇게 기분 좋은 술자리가 끝나고 몇주...
[사회 초년생을 위한 자잘한 조언 10가지: 알면 센스쟁이. 모르면 답답이]
[신의 직장은 없어요. 있어도 당신은 신이 아니고요]
[시간이 최고의 자원인 이유: 시간을 스스로의 가치를 높이는데 맞바꿀 때, 성장할 수 있다]
[시간이 최고의 자원인 이유: 시간을 스스로의 가치를 높이는데 맞바꿀 때, 성장할 수 있다]
나는 저소득자는 아니다. 그렇다고 해서 굉장히 자산이 많은 사람도 아니다. 그냥 내 한 몸 건사 할 수 있는 수준으로 돈을 번다. 그러나 이정도 수입이 확보되는건 상당히 많은 부분을 바꾸어 놓는다..내가 지금 사는 집 바로 직전에 살았던 집과 지금 집만 비교해도 차이가 크다. 지금 사는 집에서 나는 모기에 한 번도 안 물려봤다. 모기가 없게끔 건물이 관리 되기 때문이다. 해충은 약 6년 정도 이 곳에서 사는 동안 두번 정도 본 게 전부였다. 지하 주차장이 있어 차를 야외에 내어둘 필요가 없으니 차의 부식도 덜하다. 겨울에 외풍이 전혀 들지 않아 집에 있으며 추울 일이 없다..바로 직전 집에서 살며 느꼈던 불편함들을 지금은 전혀 겪지 않는다. 생활 수준이 한단계 올라갔다고 봐도 좋을 정도로..학생때부터 알고 지내던 어떤 누나가 있었다. 휴대폰 같은걸 살 때나 노트북 같은걸 살 때 그 집 어머님께선 '아 그냥 백화점에서 사. 뭘 그런걸 알아봐.' 라는 말씀을 하신다고 했다. 1...
[노력이 지속되면 능력이 된다: 당신은 지금 가치 있는 일을 하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