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다들 공무원을 하려 할까요? 우선 저는 공무원이라는 직업에 대해 매우 긍정적 견해를 가진 사람입니다. 지금부터 공무원이라는 직업의 매력에 대해 소신껏 적어보겠습니다. (그저 우주에 잠시 머물고 가는 작은 먼지가 하는 말이니 말이 좀 이상하더라도 귀엽게 보고 넘어가주세요ㅎ..) 첫째, 안정적인 수익 바르게만 살아간다면 잘릴 걱정이 없습니다. 물론 월급 액수는 일반 사기업보단 적을지도 몰라요 그치만 매년 매월 같은날 같은시간 정확한 액수가 통장에 꽂히는 그맛에 공무원 하는거 아니겠습니까? 둘째, 칼퇴 가능 아 물론 예외는 있죠, 보통 그렇다는 겁니다. 일반직 공무원의 경우 6시 땡. 칼퇴. 집 갑니다. 좋아요. 설명이 더 필요 없습니다. 네. 셋째, 연금 만약 연금으로 120,000원을 매달 넣는다고 하면 국가에서 120,000원을 보태줍니다. 즉, 내가 넣은 연금의 두배를 받는다는거죠. 사~ 사~ 사~ 사기적이야~ 이상 괴짜스러운 저의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