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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남'과 '이대녀'의 표심은 어디서 갈리나 [대선서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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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이대남'과 '이대녀'의 표심은 어디서 갈리나 [대선서베이]

최근 발표되는 여론조사를 보니, 20대의 표가 변수가 될 것 같아 이번 기사는 매 의미 있게 다가오네요. 긴 안목으로 대선 투표를 할 수 있는 통찰력을 가진 20대가 되길 바랍니다. 과거의 잘못된 대통령을 뽑아 시간이 거꾸로 간 경험을 해보니, 또 반복된다면 생각만 해도 아찔합니다. 
노동/인권/사회 · 한국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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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가 좋다, 바람부는 밭

제주가 좋다. 2년 전 오늘 제주로 향합니다. 도시의 모든 것을 던지고, 섬으로 떠납니다. 여행이냐고요? 아닙니다. 일하러 갑니다. 농장에서 일합니다. 혹시, 경관농업이라고 들어보셨나요? :) 저도 생소한 이 단어를 듣고, 보고, 경험하기 전까지 알 수가 없었습니다. 모든 관절들이 비명을 외치며 지루해 하던 책상 생활에서 매일 아침 바람을 맞으며, 꽃과, 풀과, 새들과 함께하러 출근합니다. 농장으로 출근합니다. 그곳은 바로 '바람 부는 밭'입니다. 이제 곧 3월이면 튤립이 피겠네요. 아직도 솜사탕 같은 구름들, 노래하는 새소리, 바람에 흔들리는 키 작은 튤립들. 눈을 감으면 생각납니다. 숨이 가벼워집니다. 오늘도 그립습니다. 몸과 마음의 치유. 어떤 기분일까요? 여행처럼 일하기 :)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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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1일) 대선 토론회 함께 얘기 나눠보아요! [토론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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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오늘(21일) 대선 토론회 함께 얘기 나눠보아요! [토론소]

어제 토론을 보니 대선이 성큼 다가왔음을 느끼네요. 갑론을박 의견 충돌도 있고, 비난을 서슴지 않는 후보들을 보면서, 우리 편, 남의 편 편가르기가 심해지는 느낌이라 기분이 썩 좋진 않았네요. 모쪼록 국민을 위한, 국민에 의한 대통령이 탄생하길 기대해 봅니다. 정치는 분배라는 말이 생각나네요. 누구나 잘 살 수 있는 세상으로 변하길 꿈꿔봅니다 :)
한국정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