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대학이 그만한 돈을 들여서 가치가 있을까라고 봤을때는 꼭 그렇다고는 보지는 않습니다. 대학등록금 보통 한학기에 400만원정도하니 일년에 800만원 4년제를 들어갔다고 가정하였을 떄 3천2백만원이라는 돈이 들어갑니다. 아마 상위권에 대학 사람들은 이야기하는 인서울 인경기에 들어가는 대학교라면 이야기가 조금 달라지겠지만 지방에 그냥 성적 맞춰서 어쩔수 없이 가는 대학교라면 돈에 가치보다는 낮다고 생각합니다. 그럼에도 제가 대학이 필요하다고 느껴진점도 있었는데요. 일단 제 생각엔 대학교라는 자체가 일단 갖고가야할 한가지 스펙이라는거죠 기본 스펙 모두다 평균적으로 깔려있는 스펙이기 때문에 그만큼에 가치는 없더라도 같은 출발선상으로 시작해야하기 떄문에 대학을 가는 것 같습니다. 분명 보통 회사들은 고졸이라는 글자를 보고 서류심사에서 합격을 시키지는 않을것이기 떄문입니다.
주변 이야기 들어보면 대학은 안갔지만 사업을 성공해서 제일 잘 나간다. 얘는 공부는 잘 했는데 그만큼의 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