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든 날리면 듣기평가가 종료된지 6개월이 지났다. (사실은 소송중이니 엄밀하게 얘기해 종료는 아니다. 외교부는 MBC를 상대로 정정보도 청구소송을 제기했다.)
두번째 듣기평가는 언제 시작되는가 고민하던 찰나, 이번에는 대한민국 듣기평가가 아니라 본토에서 듣기평가가 실시됐다.
이번엔, ‘룬’이다. ‘President Loon' (룬석열 대통령)’
바이든 대통령은 21일 일본 히로시마 G7 정상회의 후 기자회견에서 윤석열 대통령을 '프레지던트 룬'이라고 정확하게 말했다.
먼저 바이든대통령의 워딩을 공개하자면 아래와 같다. 해당 워딩은 우리나라 (앞서 MBC와 같은)언론사가 아니라 미국 백악관에서 직접 공개한 워딩이며 여전히 수정되지 않고 있으니, 사실이라고 해도 절대적으로 무방하다.
I’ve spoken at length with President Loon [Yoon] of South Korea. He came to Washington of late.
최근 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