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쉬어야 하는지
쉬는동안 무엇을 해야 하는지
그렇다고 마냥 그냥 쉴순 없다.
스트레스가 사라지니 입맛도,
돌고 잠도 잘 자고. 좋다..
하지만.
수 많은. 일 자릴 보며.
내가,할수있는 일이 있을까?
새로운 도전이 낯설다...
갈 곳은 있겠지?..
쉬어도,,
마음 한켠은 불안하다...
10년을 일하고 처음으로 쉬어보는 휴식,
쉬어보니.
그동안 잘 참아온 몸 들이 여기저기 아프다
내 인생의 쉬어가는 타임인가보다.
다시 달리기위해선 재충전이 필요하다.
잘. 될꺼야.
오늘만 생각하고 즐기자.
남들은 부럽다고 하지만.
부럽다는 말이 어쩌면...
진짜 부러워서 그럴까? 하는
생각이 들때가 있다.
잘.이겨 내보자..
심장이 두근두근거리고 머리가,지끈지끈 아파도
팔 다리가 저려도. 난 열심히 살아왔고
앞으로도 잘 살꺼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