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장안에 용품을 파는 프로샵에서 본업 쉬는날에 알바를 종종 하고 있다...
여기서 일하다 보면
골프치러 온 사람들을 자동적으로 관찰하게 되면서 많은 생각이 든다..
오늘은 ,,젊은 사람이 입으면 예쁠듯한 옷을 입은 중년의 아줌마를 보면서
(나도,,이제 중년의 나이인데 ㅠㅠ40대 초반이니,,,)
나이에 맞게 옷을 입어야 겠다..운동을 해야 겠구나 라는 생각이 강하게 들었다.
지금 나의 나이에 맞는 옷을 사려면 돈을 좀 줘야 한다..
살을 빼고 옷을 사고 싶은 마음도 있고,,나이에 안 어울리는 옷을 입기가 싫어서
사실 이년동안 옷을 못사고 운동복만 입고 다니고 있다.
뭐 운동복은 나이불문이란 생각에 조금 위안이 된다고나 할까,,
편하기도 하고
옷에 쓰는 돈이 아깝기도 하고,,,
어제는 유튜브롤 보다가 LVMH주식을 알게 됐는데 너무 매력적인 주식으로 느껴졌다.
명품 주식이라니..
루이비통 주식이고 프랑스에서 시가총액 1위인 주식이란다.
지금 1주에 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