끊이지 않는 다이어트가 고민이네요. 차라리 시작 하지 말껄 후회합니다. 20대 부터 시작한 다이어트는 빼고 찌고 반복되는 요요로 30대 중반이 되서도 고민입니다. 이젠 좀 지치기도 하네요.
요즘은 방송이나 유튜브에서도 뚱뚱한 분들도 많이 나오고 있고 예전보다 사람들의 시선이 훨씬 관대해지고 자유로워졌지만 저는 아직도 자유롭지 못하네요.
많이들 적게 먹고 많이 움직여라 이렇게 이야기 하는데~ 틀린 이야기는 아니지만 그 방법 또한 사람 마다 다른거 같습니다.
다이어트를 하기 전 있는 그대로 나를 받아드리고 세상엔 다양한 체격이 있다는걸 인정하고 시작해야 할 거 같아요.
다이어트라는 단어는 누가 만들고 누가 먼저 시작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