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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진

멋지게 맛있게 살고 싶은 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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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보 작가
미국인들의 슈퍼볼에 대한 집착 vs 우리나라 인스타 허세 문화
신혁진
신혁진

답글: 미국인들의 슈퍼볼에 대한 집착 vs 우리나라 인스타 허세 문화

공감합니다. 내실이 없는 사람일수록 더더욱 온라인공간에서 허세적 행동을 많이 보이는것 같습니다.
경제/소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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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혁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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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배노동자의 삶을 간접 체험해볼수 있는 책

대학생시절 생활비 벌기 위해 몇번 택배상하차 알바를 해 본 적이 있습니다. 결과적으로 건설현장 잡부일이 더 쉽더군요. 쉴새 없이 들어오는 탑차들..가득한 짐. 하차, 상차 허리 필 시간도 없이 계속 힘을 써야하니 정말 도망가고 싶을 정도로 힘들었던 기억이.. 도서관에 갔다가 옛 추억이 떠 오르게 만드는 만화책 한권을 발견했습니다. 제목은 "까대기" 까대기는 물류쪽 종사자들이 쓰는 은어로 짐 따위를 옮기는 작업을 말합니다. 작가가 실제로 몇년간 택배상하차 노동자로 근무하며 겪은 에피소드를 바탕으로 써서 생동감있게 잘 묘사한 작품이었습니다. 힘든 택배일 간접적으로라도 경험해보시고 우리생활에   없어서는 안될 택배 관련 종사자분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시간을 보내보면 어떨까요? 택배 종사자 여러분들덕에 편하게 삽니다. 감사합니다!
경제/소비자
신혁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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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쌈채소 농장 오픈!!

어버이날이라 시골집에 갔더니 5일장이 섰더군요. 요즘 물가가 너무 비싼데 채소라도 농사지어  먹어보자며 고추, 상추 모종을 구입했습니다. 취나물과 깻잎은 시골집 밭에서 뽑아오고 흙도 밭에서 퍼왔네요. 집에 와서 아이들과 하나 하나 집에 있던 화분에 옮겨심으며 다 자라면 수확해서 맛있게 먹자며 이야기꽃도 피웠습니다. 아무래도 화분이라 수확량은 적겠지만 죽지않고 잘 자라줬으면 하는 바램이네요. 여러분들도 상추 한포기 키워보세요~
생활/사건사고
신혁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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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생 내집마련 포기! 해결 가능할까?

집값이 너무 많이 올랐습니다. 주변에 2030세대 동생들의 내집마련 포기에 대한 이유에 대해 들어보며 그들이 느끼는 절망감의 크기가 어느정도인지 알게 되었습니다. 지방광역시 기준 신축아파트 34평 분양가가 평균5억을 넘어섰습니다. 그전엔 3억 언저리에서 분양가가 정해졌었는데 말이죠. 준신축단지들도 3억원이면 살 수 있었던 아파트들도 5-6억원으로 급등했더군요. 평범한 중소기업에 근무하는 2030세대 근로자(9시-6시근무)들의 경우 대부분 3천만원을 전후한 연봉을 받습니다. 5억짜리 집을 사려면 세금을 뺀 나머지를 다 저금한다고 해도 거의 20년이 소요되고, 만약 급여의 절반은 생활비로 사용하고 내집장만을 하겠다면 정년퇴임할때까지 빚에 눌려 살게 됩니다. 이러다보니 미래의 행복을 추구하기보다 현재를 행복하게 살자는 욜로족이 생기고, N포세대라는 말이 생겨난 것 같습니다. 티끌모아 티끌인데 집보다 상대적으로 싼 자동차를 사고, 주거가 안정되지 않으니 연애, 결혼, 출산등에...
경제/소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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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혁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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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어족을 꿈꿀때 가장 먼저 해야할 일

세상엔 많은 유형의 사람들이 존재합니다. 지금 이순간을 즐기자는 욜로족, 빠르게 자산을 축적하여 조기은퇴를 노리는 파이어족 저도 파이어족을 꿈꾸는 사람중에 한명입니다. 오늘은 제가 봤던 책중에 도움이 됐던 책 한권을 추천 드리고, 파이어족 첫걸음 때 해야 할일에 대해서 이야기 해볼게요. 추천 드리는 책은 무한투자의 법칙입니다. 이책을 보시면 재테크의 기본 개념 수립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실거라 믿습니다. 도서관에서 빌려본 후 내용이 너무 좋아 몇권 구매하여 지인들에게 선물해주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미래의 윤택한 삶을 준비하기 위해 무턱대고 자산을 모으지만 간과하고 있는 부분이 있습니다. 얼마가 있어야 생활이 가능할까?인데요. 목표금액없이 무작정 절약하고 저축한다면 결승선 없는 마라톤 경기를 하는것과 같이 무모하고 힘든 경기가 아닐까 싶습니다. 이런 지루한 게임의 선수로 뛰기 싫다면 월 고정지출을 계산하고 본인의 소비패턴을 분석하고...
경제/소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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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혁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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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뱅크 2프로 이자 통장 4월 결산

저는 사업을 합니다. 그래서 거래처에 대금 결제도 해줘야 하고 직원 급여도 줘야하니 일정금액 이상을 사업자 예금통장에 보유하고 있어야 합니다. 그런데 보통 일반예금통장은 이자가 0.1%밖에 되지 않기때문에 넣어둬봐야 쥐꼬리만한 이자밖에 주지 않았 습니다. 토스뱅크 이자통장의 장점은 날마다 이자를 주는점, 날마다 이자를 수령하니 적은 금액이지만 일복리 효과를 누릴 수 있고 언제들어올지 모르는 은행 이자 기다리는것보다 날마다 이자를 받으니 재미 또한 쏠쏠합니다. 4월 이자 스크린샷입니다. 평균3천~4천만원선 예금해놨던것 같습니다. 여러분들도 토스이자 통장으로 예금이자보다 쏠쏠한 이자 챙겨보세요~
경제/소비자
신혁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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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에선 왜 재테크는 가르쳐주지 않는것일까? 필수과목 지정이 시급

나이40이 넘어서 부동산, 주식, 채권 등에 관심이 생겼습니다. 인플레이션도 심해져서 자산 가치는 내려가고 이에 대응하기 위해 어렵게 어렵게 하나하나 정보와 자료를 찾아가며 공부하다가 문득 느껴져서 글을 씁니다. 이런걸 학교에서 배웠었으면 어땠을까?? 이런 의문이 생겼습니다. 어떤 영화에서 본 것 같은데 '학교라는 것은 선량한 근로자를 양산하는 기관'이라고.. 선량한 근로자는 받는 급여만으로 만족하고 살게끔 프로듀싱 되야 한다고... 그 이상의 돈이 생기면 근로자의 인권신장으로 다른 생각을 하게 된다고.. 돈 되는 정보들은 상류사회에서만 공유되고 방법도 모르는 서민들은 갈수록 가난해지고, 벼락거지가 되고 평생 내 집 장만 하나 하는게 어려워 하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우리 학생들이 선량한 근로로 모은 돈을 선량한 방법으로 불리는 방법까지 교육받아  사회에 진출한다면 지금보다 살기 좋아지지 않을까요? 예를 들면, 재테크 교육까지 잘 받은 대한민국 국민들이 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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