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데믹시대 많은 사람들이 한번쯤 생각해봤을 고민이지 않을까?
나는 사실 이 코로나가 오기 전부터 늘상 하던 고민이자 꿈 같은 것이었다.
이유는 내가 가지고 있는 직업의 특성과 가정의 상황때문이다.(자세히는 기회가되면..)
지금나는 1년 반 째 집에서 돈을 벌고있다.
아직 많은 금액은 아니다.
많이 버니까 따라하라는게 아니다.
가르쳐 주는 사람이 없어 아직도 열심히 시행착오중이다.
하지만 언젠가 이 글이 성지가 될 수도 있다.
그 모든 과정을 이 기회에 한번 기록해보려고 한다.
집에서 돈을 벌고 싶었다 그래서 여러가지 방법을 찾아보았다.
기존의 집에서 일하는 프리랜서들은 전문적인 기술들을 가지고 있었다.
글을 전공했던지 그림을 전공했던지 컴퓨터를 전공했던지..
하지만 나는 어떤 자격증도 기술도 없었다.
내가 할 수 있는건 댓글알바나 광고알바 혹은 인형눈알붙이기 정도였을까?
(인형눈알붙이기는 요즘 찾아보기도 힘들다)
포기하고 잊고 있었는데 2020년 초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