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ai 하던게 얼마 안된 것 같은데 점점 인공지능이 나도 모르게 실생활에 많이 스며든 것 같다. 얼마전 중대재해처벌법이 시행되면서 경영자들이 많은 우려를 표명했던 상황에 신문기사를 읽다 한 박람회의 기사를 보았는데 거기엔 무인공정 시스템에 대한 기사였다. 이것은 인간의 참여가 전혀없는 완전 자동으로 자전거를 만들때 개인별로 신체치수를 측정하여 ai가 모든공정을 통제하여 개인에게 맞는 맞춤 자전거를 제작한다는 것이었다. 이 기사를 읽으면서 자전거 소비자로서 생각해 보았을 때는 굉장히 좋다고 생각했다. 현재는 너무 많은 자전거가 있으며 내몸에 맞는 자전거를 찾는게 너무 어려운데 이와같이 변한다면 조금더 자전거에 접근이 쉽겠다는 생각이들 었다. 그러나 만약 내가 일자리를 구하는 구직자로서 생각해 본다면 점점 일자리가 사라지는 것에대한 두려움이 생길 수 밖에 없을 것이다. 꿈이 있거나 목표가 있는 사람들은 스스로 헤쳐나갈 수 있겠지만 대부분의 국민들은 스스로 문제해결을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