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정신이 없고 바빠서 일기장 같은 얼룩소에 글을 이제서야 적어본다....
집에서 현장까지 차로 1시간반..왕복 3시간 6시에 눈을떠 밥을 먹고 열심히 밟아서 올라간다...
올라가는길에는 머리로 현장 정리를 하며 스트레스가 받지만 그래도 참고 올라간다
막상 현장을 보면 한숨이 나오고 정리도 안되지만 어찌어찌 한개씩 맞추다 보니 완성이 되어간다
멘탈이 흔들리지만 참으며 무너지지 말자고 다짐을 하며 일을 다시 진행시킨다
어느덧 일요일 1차 작업이 끝나서 마음이 그나마 좋아졋다
하지만 내일부터 또 현장을 갈생각에 마음이 아프다
10일만 고생하면 끝이니 조금더 파이팅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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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mi:밑지방은 벚꽃 폈어요(하지만 sol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