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디즈니를 사랑하는 '어른이' 입니다.
나이가 들수록 접하는 경험들이 많아 고민은 없을 것 같았지만
30대가 지난 지금, 왜 고민은 더 많아질까요?
디즈니는 누구에겐 한 편의 애니메이션일수 있지만 저에겐 해답소같은 존재랍니다.
얼마전 "Soul"이라는 영화를 봤습니다.
그 중 가장 기억에 남는 대사가 있더군요.
So what do you think you'll do? How are you gonna spend your life?
I'm not sure. But I do know. I'm going to live every minute of it.
이제 뭐 할 생각이야? 삶을 어떻게 살아갈 거야?
잘모르겠어. 하지만 나는 매 순간을 살아갈 꺼야.
저는 5년 넘게 직장생활하다 특별하지 않는 삶에 회의감을 느꼈고,
몸과 마음을 재정비 하고자 휴직을 선택했습니다.
내가 선택한 길이였지만 재미없게 느껴졌고 다른 무언갈 해야 하나 싶었습니다.
그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