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관저가 청와대에서 용산으로 옮겨지고 수 많은 일들이 있었지만
논란과 문제의 종류와 내용에는 다소 차이가 있지만 비슷한 부분이 있다.
바로 대응이라는 측면이다.
언론을 통해 논란과 문제가 이슈가 되면 대통령실은 전면 부인 하고
언론에 대해 압박을 하며, 잘못된 정보를 유포하는 세력들이 있고 그 세력들에 대해 비판한다
그리고 전혀 사실이 아니라는 것을 주장하지만 뚜렷한 증거가 없다.
증거가 없기에 오히려 더 큰 목소리로 부정을 하는데 언론 쪽은 이미 보수쪽 관계자들이
장악을 할 수 있는 상황이기에 미디어를 통해 빠르게 잠재우고 있다.
이런 상황들이 반복되는것이 왜 안좋을까?
바로 양극화가 나타나기 때문이다.
보수 vs 진보로 양극화 되어 해당 진영으로 결집만 되기 때문에
토론이 불가하고 서로 대결 구도로 밖에 갈 수 없다.
용산은 보수 인가 진보인가..
중립이여야 하지 않나 ?? 언제 부터 대통령이 어느 한당의 편을 대변하고 있었는가
용상은 국민 좀 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