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
10
글
0
팔로워
0
팔로잉

korea9

자아를 찾고 싶은 1인

글쓰기를 잘 못 하는 1인입니다. 하지만 글쓰기를 통해 제가 관심있는 분야의 다양한 사람들과 소통하고 싶습니다.

경력
자재판매를 하고있습니다. - 자그마한 건자재매장에서 일하고 있어요
프로필 공유로 응원하기
k
korea9

언제 부턴가 취미가 없어졌어요

몇일전 집사람이 아이들을 데리고 장인, 장모님이 계신 시골에 내려갔어요. 첫 째 방학끝나기전에 몇 일 다녀오겠다고 하더군요ㅋㅋ 그 날부터 주변사람들에게 "나는 자유다~!"라고 외치고 다녔습니다.ㅋㅋ 그런데 막상 퇴근 후 할게 없는거에요.ㅜㅜ 정확히 뭘 해야할지 몰랐던게 사실입니다. 친구들이나 주변 지인들 만나서 술 한잔 하거나 주말에는 영화라도 봐야지 했지만 하루하루 방콕 이였네요 불과 몇 년전까지만 해도 이러지 안않던것 같았는데...노는것도 취미 생활도 할 수 있는 사람들만 하는건가...이런생각도 들고 내가 일 중독인가 라는 생각도 들더라구요 앞으로 사소한거라도 어떤분야든 취미? 여가생활을 즐겨야 할 듯 싶어요
생활/사건사고 · 경제/소비자
k
korea9

제2경인고속도로방음터널화재

https://n.news.naver.com/article/056/0011431557?sid=102 위 기사 보시면 아시겠지만 제2경인고속도로방음터널화재에 대해서 뉴스는 보니까 화재당시 원인이 되었던 폐기물차량 운전자와 관할고속도로 관제실 책임자였던 사람들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 하였다고 하네요. 물론 이분들이 잘못을 하였고, 초기대응이 미흡하여 사고를 크게 키운 잘못이 크나 터널내 자재들이 화재에 취약하다는 말도 나오는데요 그 부분에 대한 수사도 이루어졌으면 합니다. 그리고 조금이나마 유가족분들에 대한 보상도 제대로 이루어졌으면 하네요 여러분들의 생각은 어떤가요?
생활/사건사고
k
korea9

이제는 소주, 맥주도 오르네요

주말에 기사났더군요. 소주 맥주도 오를것이라고... 뭐...이제는 놀랍지도 않습니다. 소주는 오르면 식당에서는 6000원정도 한다는 기사가 났는데요 마트에서는 2000원정도?하겠다는군요 원자재값 상승으로 안오르는게 이상하겠지만 나날이 생활이 힘들어지는건 어쩔 수가 없겠네요 물론 "이 또한 지나가리다~"라는 말처럼 저 또 한 하루를 견뎌 봅니다. 여러분들도 힘내시고 화이팅 합시다!
경제/소비자
k
korea9

아직은 아름다운 세상

저는 직업상 운전을 많이 하게 되는데요 오늘은 건설현장에 물건을 배송갔다가 매장으로 복귀하던중 왕복 2차선인 도로에서 신호 대기중이였어요. 그런데 건너는 신호가 10여초?남았을 무렵 나이가 지긋하신 할머니 한분이 지팡이를 짚으시며 힘겹게 건너고 계신데 반쯤?지났을 무렵 신호가 빨간불로 바뀌었습니다. 그런데 양쪽 차들이 경적 한번 안울리고 할머니께서 끝까지 건너서야 서서히 출발 하더라구요 저 또한 다건너실때까지 기다려야 했지만요. 그런데 할머니께서 다건너시고는 서서히 출발하는 차를 향해 손을 흔드시며 연신 고맙다며 인사를 하시는게 아니겠어요ㅎㅎ 제 개인적으로는 그때 같이 기다려주셨던 운전자분들도 고마웠었습니다. 앞으로도 운전할때 조심해야겠지만 좀 더 양보하는 운전습관을 더 길러야겠다는 생각이 드는 하루였네요.ㅎㅎ
생활/사건사고 · 노동/인권/사회
k
korea9

튀르키예 시리아 지진을 보면서

요즘 전세계가 튀르키예 시리아 지진에 구호활동을 펼친다는 뉴스를 하루에도 여러번 접합니다. 사상자도 4만여명이 넘었다고 하네요 우리나라도 또 한번 구조활동하러 간다는데요. 그리고 국가차원을 넘어 기업, 관공서, 유명인사들까지 구호자금에 보태달라며 기부를 하니 보기 좋습니다. 오늘(15일)저녁 뉴스에서는 200여일 만에 구조된 형제들 소식을 접할 수 있었는데요 아직 살아있을지도 모르는 사람들이 단 한 명이라도 더 구조되길 기도해봅니다.ㅜㅜ
국제정치/국제사회 · 생활/사건사고
k
korea9

직업에는 귀천이 없다는....

예전에는 물류센터에서도 일해보고 그전에는 식당관리자로 10여년을 일해 봤습니다. 지금은 건설 자재쪽 판매 및 배송을 하고 있어요. 그나마 지금은 벌이가 되어 저희 4인가족들 입에 풀칠은 하며 살고 있습니다. ㅎㅎ 어렸을때는 이것도 하고 싶고 저것도 하고 싶어 이것 저것 많은 직종에서 일을 해보았으나 지금은 제가 하고 싶은것 보다는 저희 가족들 먹여살려야 한다는 생각이 돈만(?) 보고 일하고 있네요..ㅎㅎ 뭐 그렇다고 꿈이 없지는 않지만 이런 현실이 씁쓸하기도 하지만 제 자그마한 꿈을 향해 열심히 살고 있습니다. 여러분들도 뭐든 열심히 하시다가 보면은 언젠간 꾸고 있는 꿈을 이루실거라 믿어요.
생활/사건사고 · 노동/인권/사회
k
korea9

터기오ㅏ 시리아 지진을 보면서

얼마전 터기와 시리아에서 일어난 지진으로 인해 많은 사상자가 발생했는데요 터키는 한국전쟁때 우리나라를 많이 도와줘 형제의 나라 라고 불릴만큼 우호국가인만큼 많은 걱정도 되는게 사실입니다. (터키에서만 5000여명의 사상자가 발생핬답니다.ㅜㅜ) 우리나라에서 구호자금과 의약품등 많은 지원을 한다는 뉴스를 봤어요. 그 밖에 많은 나라들이 도움의 손길을 보낸다고 하니  하루 빨리 지진의 충격에서 벗어 날 수 있기를 빌어봅니다.
경제/소비자 · 생활/사건사고
k
korea9

가스값이 얼마나 나올지 무섭네요

지난달 가스요금보고 너무 놀랐습니다. 평소보다 5~6만원 가량 더 나왔기 때문이죠. 물론 저보다 더 많이 나오신 분들도 계시겠지만 제  형편에 5~6만원은 정말 큰돈이거든요. 그래서 몇 일전부터 보일러 온도는 20도로 맞추고 온수온도는 55도로 낮췄습니다. 어떤 기사보니 이렇게 하면 절약할 수 있을거라는 기사를 봤거든요. 하루 빨리 우크라이나-러시아 전쟁이 끝나고 물가도 안정 되었으면 합니다.
경제/소비자
1
k
korea9

월급만으로는 먹고 살기 힘들어...

월급만 빼고 다 오르는것 같아요. 그래서 언제 부턴가 앱태크 라는 것을 하고 있는데요. 만보걷기어플 부터 출석체크 앱테크 안 해본것이 없는 것 같습니다. 금액이 크든 작던 열심히 해보려고 합니다.ㅠㅠ 올 해 부터는 앱태크로 얼마나 벌었는지 기록도 하면서 좀 더 계획을 세워 봐야겠습니다. 그러면 조금 이나마 생활 하는데 있어 도움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경제/소비자
k
korea9

요즘 물가...

요즘 물가 올라도 너무 오른 것 같아요. 제가 사는집에 25평?정도 되는데 아낀다고 아꼈는데 1월달 가스비가 20만원 가까이 나왔습니다.ㅠㅠ 작년 12월엔 13만원?14만원?이렇게 나왔었는데... 그래서 전기장판 깔고 자고 있는데 전기요금도 많이 오른다네요...ㅠㅠ 진짜 월급빼고 다 오른다는 말 올해 뼈저리게 느끼고 있는데요. 혹시 제 글을 읽으시는 분들도 그렇게 생가 하시나요?ㅠㅠ
경제/소비자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