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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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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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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스러운 두 아이의 엄마
S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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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백수 같은 N잡 프리랜서~
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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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다들렸습니다
글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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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저기 글을 씁니다
D-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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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1초도 아깝고, 소중합니다.
풍차(moll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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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에 사는 한국사람
유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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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줄의 글에도 많은 힘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