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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쩔스
어쩔스
세상이 이제는 말세라고 생각하는 자
얼룩커
아직은
아직은
꾸준하지 못한 나에게 준 이름
하야니
하야니
글쓰기를 좋아하는 顾客(고객)입니다.
김수현
김수현
오늘 하루는 또 어떻게 살아야할까?
얼룩커
얼룩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