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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니
예수님은 평화의 왕
프시코
프시코
그림 그리는 엔지니어, 맨발의 프시코
똑순이
똑순이
익어가고 있는 중년 입니다.
용순별곡
용순별곡
용기 있게 순수하게
온다맘
사모, 전도사, 애둘엄마.
클레이 곽
한점 부끄럼이 없기를 소망하는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