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스블루
아이스블루 · 글쓰기를 좋아하는 사람입니다.
2024/05/05
언젠가 얼룩소에 비 오는 어린이 날에 대해서 글을 쓴거 같아서 검색해 봤더니 작년 어린이 날에도 비가 왔더라구요. 몇몇 얼룩커님들이 비 오는 어린이 날에 대해서 글을 써서 올리셨구요.
오늘은 패스트푸드점에 가서 모짜렐라 치즈가 쭉쭉 늘어나는 햄버가를 먹고 어린이도 아닌데 비오는 날은 라면이지하면서 컵라면을 먹고 과자를 먹고 콜라를 마셨습니다.

어렸을때 어린이 회관 가까이 살던 저는 언니, 오빠와 함께 어린이날이 되면 어린이 회관을 가곤 했습니다.
왜냐하면 어린이 회관에서 어린이날에 선착순으로 백명인가 어린이에게 입장 순서대로 과자와 캬라멜 등이 들어있는 주머니를 나눠 주었거든요. 어린이날 오픈할때쯤 가면 사람들이 얘들을 데리고 줄을 서 있곤 했습니다.
언젠가 늦게 가서 과자 주머니를 못받을까봐 우는 나를 지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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