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케어, 성과 부풀려지고 풍선효과 못 잡아냈다"

[의학신문·일간보사=이재원 기자] 문재인 케어로 불리는 현 정부의 보장성 강화정책이 부풀려졌다는 지적이 국회에서 제기됐다.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김미애 의원은 15일 열린 국회 국정감사에서 문재인 케어를 비판하고 나섰다.김 의원은 "지난 2017년 8월 문재인 대통령은 건강보험 혜택 없이 환자가 전액 부담해 온 의학적 비급여항목을 모두 급여화하겠다고 했지만, 지금까지 급여화 된것은 34%에 그쳤다"고 지적했다.김미애 의원실이 건강보험공단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당시 의학적 비급여 추진대상은 총 3,568개(등재비급

의학신문
김재경 안.망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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