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화 선수인 중국의 에일린 구, 베이징올림픽 금메달리스트로 중국인의 찬사 받아왔음. 하지만 올림픽 이후 미국으로 돌아간다고 밝히며 여론이 비난 일색으로 돌아섬. So, it matters에일린 구는 이번 올림픽에 참여한 귀화 선수 30여명 중 한 명임. 중국은 올림픽을 앞두고 외국 선수들의 귀화를 적극 장려해 왔음. 아이스하키팀의 경우 25명 중 15명이 귀화했을 정도. 에일린 구 사례는 중국 귀화 정책이 가진 한계를 그대로 드러난 사례. 우리가 아는 것 에일린 구(18)는 미국인-중국인 부모 사이에서 태어난 중국계 미국인. 미국의 국가대표였지만, 2019년부터 중국의 국가대표로 활약해 옴.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스키 프리스타일 부문에서 금메달 2개, 은메달 1개 획득, ‘베이징의 딸'로 불리며 스포츠 스타로 떠오름. 각종 광고 계약과 메달 포상금 등으로 약 1200억원 벌어들임. 올림픽 이후 거취를 묻는 질문에 에일린 구는 “미국의 대학으로 돌아갈 것"이라고 답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