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로세움에 ‘여친 이름’ 새긴 英 관광객…“오래된 유적인 줄 몰랐다”

이탈리아 수도 로마의 2000년 된 유적이자 세계적 관광지인 콜로세움의 벽면에 자신과 여자친구의 이름을 새겨 넣어 이탈리아 국민들의 공분을 산 영국인 관광객이 “오래된 유적인 줄 몰랐다”며 어이없는 변명을 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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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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