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내가 채 상병을 못 잡았어”…울면서 잠 깨는 해병대 아들
해병대 수색사고 생존자의 어머니가 임성근 해병대1사단장을 업무상과실치상 혐의로 고발했다. 고 채아무개 상병과 급류에 휩쓸렸던 아들은 동료를 살리지 못했다는 죄책감에 시달리는데, 정작 입수명령을 내린 윗선은 책임을 회피하고 있다며 어머니는 울음을 터트렸다. ■ “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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